다들 밀싹에 관심 많은데 전 정보가 별로 없었어요.. 이번에 밀싹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밀싹에 대하여 많이 알게된 것 같아요. 이것만으로도 더 건강해진 느낌?!!
우선 집에 만들어놓은 요거트가 없어 일단 우유에 넣어 마셔봤어요~
녹차 가루보다 훨씬 깔끔한 끝맛이 마음에 들어요!
찬 우유에 1티스푼 넣고 휘라릭~ 잘 섞여지네요.
부랴부랴 이지요 보이즌베리 한봉지 넣고 요거트를 만들어 시식!
요렇게만 먹어도 깔끔하고 좋지만, 약간 출출하기에 견과류를 투하~ 고소미고소미+영양만점 간식 완료!
꾸준히 먹으면 몸에도 변화가 생기겠죠!
요즘 서로 배가 나온다며 한 걱정하는 남편과 열심히 먹어 보려구요~
한 병에 100g 들어있어서 금방 먹겠네- 했는데 1회 사용량이 1티스푼 약 2g 이니까 꽤 오래 먹을 것 같아요~ㅎㅎ
다른 분 글 보니 고기 먹을 때도 살살 뿌려드신다던데 저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