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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을까 엄청 고민했는데 역쉬~ 그냥먼저 도전하기로했어요!!

1리터용 이지요와는 다르게 절반 사이즈로 앙증맞은 포장이 돋보이네요

저는 1리터를 만들기위해 미니2봉지를 물에 부어 쉐키쉐키~열심히 흔들고 뜨거운 물을 부어 12시간 두었답니다!!

오!!
완전 맛나보이는 노~오란 바나바나나 요거트 완성!!
색이 완전 바나나랍니다.
이제 슬슬 고민합니다~^^
...
옆에 울집 똥쟁이가 울고 있어서 일단 엄마의 마음으로 맘마를 만들어볼께요^^ 쓕~쓕~

냉파스타입니다!!
천사에 머라머라하는 얇은 파스타면으로 만들었구요.
소스는 바나나요거트~^^

우리 똥쟁이 잘도 먹네요!!
정말 맛있을지 저도 한번 먹어보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은 조합이예요!!
애기들 입맛은 정직하닌까요~무엇보다 건강식이라 좋아요.


두번째로 만들어볼 요리는 남편을 위한 감자샐러드요!

감자를 삶아서 열심히 으깬다음 아이스크림 푸는 스쿱으로 동그랗게 퍼서 놓으니 그렇듯하네요~
그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바나나요거트를 서너스푼 떠 올리니~끝 쉽죠~잉!!

역시 맛있나보네요!~성공~


마지막 요리는요~!
아이간식으로 푸딩을 만들어보려고 애썼지만 양갱이 되어버린 쵸코바닐라양갱입니다.
쵸코바닐라에 바나나와 한천을 넣어서 만들고 위에 바나나 요거트를 똬~악~ 하고 올려주니 맛나네요!!

쵸코가 들어간 관계로 제가 직접 먹어보았네요^^
맛없기 힘듦니다-.-
쵸코랑 바나나궁합이 좋으니 바나나요거트 또한 최고네요!!
양갱이 너무 달수도 있는데 요거트의 살짝 새콤함이 산듯하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