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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맛EASYO! 진한 질감~
작성자 tpf4ever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12-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04


"배" 맛EASYO~

어떤 맛일까? 뻔한 배맛일까요?

제작에 들어갑니다.

 

 

"배"맛EASYO 분말을 용기에 넣고 적정온도의 물을 넣고 선 저어줍니다.

저는 흔들어서 섞기 보다는 직접 저어 줍니다.

이게 더 나은거 같아요. 분말이 뭉치지도 않구요. 그리고 흘러 내리지도 않구요.

마지막엔 적정용량까지 물을 더 넣어 주고 더 저어 줍니다. 이게 최대한 원재료를 아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성숙의 시간입니다. 이렇게 사물함에 넣고 수건을 덮어주고 즐거운 기다림의 시간을 갖습니다.

EASYO의 맛을 모르는 분들은 알랑가몰라?

저는 여유있게 24시간 숙성의 시간을 줍니다.


 
 


즐거운 기다림의 끝에 도착한 "배"맛EASYO!

표면의 유청은 적지만 소중하기에 마셔줍니다.

그리고 첫삽!

점성이 참 높습니다. 무게감도 느껴지구요. 이번에 운이 좋아서 이렇게 잘 되었을까요?


 
 


자~ 이제 혀에게 기쁨을 줍니다.

2가지 레시피를 준비해 보았어요

하나는 배순수! 또 하나는 녹차랑!

이제 맛을 볼까요?

"배순수"는 배를 갈아 놓은 마냥 진한 맛을 느꼈어요

진한 질감으로 인해 마치 수준 높은 고급 아이스크림을 먹는 거 같아요


저는 사무실에서 녹차가루를 생수에 타서 식음하고 있어요.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녹차랑"은 녹차가루를 넣어 제조해 보았습니다.

녹차라떼 맛이 납니다. 아니만 녹차분말을 넣어서 그런지 질감은 조금 떨어짐을 느낍니다.


어느쪽이 좋냐구요?

둘다 좋습니다.

"배순수" 맛도 좋고 제조도 잘되고 다른 레시피로의 화려한 탄생도 얼마든지 가능할 거 같아요.

이상 이른 아침에 사무실에서 "배"맛EASYO와 화려한 아침을 연 EASYO 생활이였습니다.




첨부파일 IMG_13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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